rainingdaewoo

이번에 보안기시 필기에 응시했다. 운 좋게도 회사와 같은 건물이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사실 이번에 2번째 시험이고, 이전에는 아쉽게 58점으로 탈락했는데 이번에는 64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공부는 알기사 인강 + 교재를 주로 활용했는데, 이번에는 교재를 좀 더 활용해서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다.실기는 엄청 어렵다는데...좀 더 노력해야겠다.

사실 6월 쯤에 구매했지만, 최근 책을 읽기 시작했다...ㅎ 지금까지 내 코드에서 나타나는 신호는 느낄 수 있었지만...실제로 적극적으로 리팩토링은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코드에서 나는 냄새를 없앨 수 있는지 방법을 알게 되었다. 현재 프로젝트에서 조금씩 적용해 보고 있는데, 훨씬 이해하기 편해진 거 같다. 다만 책에 나와 있는 방식대로 하면 결국 클래스가 많아지게 되는데...그게 좋은 건지는 아직 판단이 잘 되지 않는다. 조금 더 경험이 필요할 것 같다. 책 내용 중 몇 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 조건 산술 규칙 관련지금까지 IF문을 이렇게 볼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약간 소름돋을지도. 앞으로 IF문에 조건이 여러 개일 때 수식으로 보는 것도 ..

오브젝트 다음에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오브젝트의 참고문헌 목록에 이 책이 보였기 때문이다...! 당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 보다는,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감에 있어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는 책이다. 좋은 책은 쉽게 읽히고,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근래에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좋은 책 같다. 단순히 한번 읽고 말 책이 아닌, 책장에 두고 다시 읽어볼만한 책으로 읽을 때마다 감상이 달라질 거 같다. 앞으로 나 자신을 실용주의 개발자라고 부를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겠다.

개발을 하면서 과연 객체지향적인 코드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꾸준이 있었고,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객체지향 설계에 대해 얕게 알고 있던 내게, 조금 더 구체적인 객체지향 코드에 대해 알려주었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부분은  "좋은 객체지향 설계는 단순히 클래스를 나열하거나 상속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객체 간의 책임과 협력을 어떻게 조직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특히 "코드를 작은 메서드로 분해하기"에 대한 내용은 내가 실무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실무에서 긴 메서드와 복잡한 로직으로 인해 디버깅이 어렵고 유지보수가 힘든 상황이 자주 발생했는데, 이 책의 내용을 조금씩 실무에 적용해봐야겠다. '따라 하는 수준'에서 '분리 수준'을 거쳐 '거침없는 수준'에..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할 경우가 있엇는데 Toast UI, Quill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 고민 중이다.그런데 Toast UI에서 DB에서 가져온 정보를 화면에 입력해야 되는데, 오류가 발생하여 해당 오류 수정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우선, 아직 Toast UI에서 vue3를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거 같다(https://github.com/nhn/tui.editor/issues/2596).왜 아직까지 지원을 안 하는지는 모르지만... vue 3 에서 Toast UI를 사용하려면 아래와 같이 warpper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온다. 콘솔도 정상적으로 나오고...그래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줄 알았지만... setHTML을 하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왔..

Kong managaer(or Konga) 플러그인에서 IP-Restriction 검색 후 설치  설치 후 Allow, Deny 값 입력하면 적용됌.전역 or service 별로 설정할 수 있으니 필요한 부분에서 사용. Kong managaer(or Konga) 플러그인에서 IP-Restriction 검색 후 설치 설치 후 Allow, Deny 값 입력하면 적용됌.전역 or service 별로 설정할 수 있으니 필요한 부분에서 사용.

Kong Gateway(이하 Kong)를 관리할 수 있는 GUI는 Kong Manager, Konga 2 가지가 있다. - https://docs.konghq.com/gateway/latest/kong-manager/ Kong DocsDocumentation for Kong, the Cloud Connectivity Company for APIs and Microservices.docs.konghq.com- https://github.com/pantsel/konga 그럼 Kong Manager과 Konga 중 어떤 걸 쓰면 좋을까??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내 의견은 둘 다 쓰자!! 이다. 재밌게도 공식 GUI인 Kong Manager의 git 스타 수는 252개 이지만, Konga는 약 4천 ..

Kong이란?오픈소스 API 게이트웨이 라우팅, 인증, 로깅, 모니터링, 트래픽 관리 등의 기능 제공성능과 확장성이 뛰어나며,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쉽게 확장 가능. Kong Gateway는 API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고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를 통해 개발팀은 핵심 비즈니스 로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PI 서비스를 제공 가능.https://konghq.com/설치 -https://github.com/Kong/docker-kong/tree/master/compose docker-kong/compose at master · Kong/docker-kong:monkey: Docker distribution for Kong. Contribute ..

로깅 KrakenD의 기본 로그는 빈약하여, 보통 다른 3rd-party를 사용하여 별도 구성한다고 한다.보통 사용하는 ELK 스택을 사용하여, 로그 및 대시보드 구현함. krakend.json 파일에 아래와 같이 logstash에 로그를 보내도록 설정."extra_config": { "telemetry/logging": { "level": "DEBUG", "prefix": "[KRAKEND]", "syslog": false, "stdout": true }, "telemetry/gelf": { "address": "logstash:12201", "enable_tcp": false }, 아래는 logstash에서 elasticesearch로 데이터 보내는 형식 지정하..

LB(Load Balancing) (1) 라우드 로빈 방식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여러 대의 서버에 순차적으로 분배하는 방식아래와 같이 host에 url을 추가하면, 순차적으로 요청함.{ "backend": [ { "url_pattern": "/foo", "host": [ "https://instance-01", "https://instance-02", "https://instance-03", ] } ]}  (2) 가중치 기반 로드밸런싱host 내용을 반복적으로 작성하여 트랙픽 분포를 설정할 수 있음.아래의 경우 instance-01에 ..